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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수 스튜디오 - 나무위키

허위사실 정정

[들어가는 말]
용호수 스튜디오는 2017년 9월 2일에 '저 화났습니다'라는 영상을 통해 일부 테크, 리뷰 인플루언서들의 뒷광고 관행을 폭로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인플루언서는 전혀 자신의 불법행위를 반성하지 않았고 저를 향한 지속적인 근거없는 모함과 불법적 명예훼손을 자행하였습니다. 본 나무위키 문서도 그러한 불법행위의 연장선상에서 작성되었다고 판단됩니다. 본 문서가 작성될 당시 3~4명의 작성자가 번갈아가며 문서를 분단위로 감시하였고 조금이라도 우호적으로 서술하는 글은 삭제하고 험담만 남기는 서술이 진행되었습니다.

결국에는 나무위키문서에 편집 제한을 걸어 가입후 15일이 지나야 서술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잘못된 내용이 수정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본 페이지를 통해 잘못된 정보와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을 바로 잡고자합니다.

나무위키에서의 명예훼손은 [논란]파트를 이용해 자행되었으므로 논란파트에 대하여 나무위키의 잘못된 서술을 언급하고 해당내용에 대한 코멘트를 남기는 방식으로 문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닉네임 용호수(龍湖水/ Dragon Lake)
이름 박찬우
학력 뉴햄프셔 주립대학교(Durham NH) 경영학(재무관리) 학사
- Summa Cum Laude (숨마쿰라우데/최우등졸업º)
병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소속 Dragon Lake LAB (대표)
SNS Instagram @drgnlake

“안녕하세요 창의적인 구독자 여러분 비디오 아티스트 용호수입니다.”

─────────────────────────────────────────────────────
º 학점 상위 5% 이내 졸업자에게 수여되는 인증이다.

목차

1. 논란
  1.1. 피드백 대응법 논란
  1.2. 강연료 논란
  1.3. 비디오블록 스폰서 논란
  1.4. 수능 비판영상 논란
  1.4.1. 논란 세부

2. 나무위키의 본질과 불법성에 대하여

• 본 ‘논란’파트는 댓글 알바를 사용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유튜버 또는 광고기획사가 작성한 것으로 생각 되며, 한국에서 진실을 말하는 죄값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법적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내용들과 용호수 본인의 생각을 구분하여 적어두었습니다.

1. 논란

팔로워들 시점에는 본인만의 철학과 색깔이 뚜렷한 비디오 아티스트 vs 현업에 종사하는 기성 감독들 시점에는 영상 잘 모르는 뜨거운 감자
편집자들은 아래 논란거리들을 최대한 객관적인 시점에서 서술하기 바람.

1.1. 피드백 대응법 논란

[나무위키 명예훼손 내용]
대부분의 논란은 용호수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댓글에서 발생한다. 다수의 댓글은 작업에 대한 응원과 질문이지만 쓴소리와 논리적인 비판도 상당하다.

용호수의 비난성 댓글에 대한 대처는 다음과 같다.

1. 댓글에 답글을 직접 단다.
2. 채널 관리자로서 특정 댓글이 노출되지 않도록 차단한다.
3. 해당 댓글 등을 헛소리로 표현한다.
4. 자신의 채널이 아닌 다른 채널에 남겨진 본인 비판 댓글까지 관리해주길 요구한다.

[불법적 명예훼손 정정]
댓글을 달거나 비정상적인 사용자를 차단하는 일은 정당하게 채널을 운영하는 방식이며, 누군가가 댓글로 불법적 조작을 할 때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채널을 지킬 수 있도록 구글에서 만들어놓은 정당한 방어수단이다. 이것을 논란 삼는 것은 애초에 의도를 가지고 흡집을 내는 것이다.

댓글을 관리할 수 있는 방어수단이 존재하기 때문에 댓글 알바들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다른 채널에서의 여론조작’이다. 정상적인 크리에이터는 다른 크리에이터가 언급되면 해당 댓글을 삭제하거나 차단하는데 유독 그러한 여론조작을 방치하는 크리에이터가 존재한다. 이러한 댓글작업은 보통 ‘해당크리에이터 찬양 + 타유튜버 비방’으로 진행되며, 이는 우리나라 사교육 업계에서 사용되어 문제가 되었던 댓글조작의 방식과 일치한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용호수 스튜디오에서도 타 유튜버를 비방하는 내용은 보이는대로 삭제를 하고있다. 다만, 타 유튜버를 특정하거나 싸잡아 비방하는 내용을 댓글에 방치하는 유튜버들에 대해서는 내용을 삭제하지 않고있다.³

─────────────────────────────────────────────────────
³ 모든 댓글을 검토 할 수 없기때문에 예외가 있을 수 있다.

[나무위키 명예훼손 내용]
이에 대한 사항은 피드백이 과열되는 Commercial 카테고리의 영상 댓글들로부터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다만 단순히 악플뿐 아니라 응원에 반대되는 쓴소리에 대해서도 댓글을 관리한다. 오히려 자신의 의견을 돋보이게 하는 악플은 남겨 두는 반면 논리적인 반박은 차단해버린다. 이로써 자신의 영상에는 다수가 옹호하고 지지하는 댓글 혹은 무논리 악플 뿐인 것 처럼 보일 수 있다. 이런 관리는 의도와는 무관하게 채널의 영상들은 하나같이 좋은 반응만 받는 인식을 심어주기 쉽다.

특히 Commercial의 경우 광고주는 채널을 통해 시청한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데, 좋은 의견만 남겨 두고 쓴소리는 삭제해버린다는 점에서 창작자로서 떳떳하지 못한 모습을 내비친다.

아래는 2018년 11월 20일 '스타인큐베이팅 센터 파워보컬 소개영상 (Directed by Dragon Lake)' 영상에 달린 댓글이다. 해당 댓글은 현재 차단된 상태.
 

[불법 명예훼손 정정]
위 서술 내용은 자신이 댓글 작업을 하고있다는 고백에 가깝다. ‘내가 의뢰 받은 업무를 해야 되는데 왜 못하게 하냐.’‘나무위키에라도 이렇게 적어서 일했다고 보고하겠다.’라고 해석이 가능한 내용이다.

‘이준우’라는 사용자가 단 댓글은 아직도 기억이 난다.

보통 영상을 올린 직후와 5분정도 후에 영상 댓글을 확인하는데, 위의 댓글은 댓글이 달린지 5분도 안되어 좋아요가 16개 대댓글이 7개가 달렸다. 당시 채널규모와 영상조회수를 감안할때 비 정상적이라고 판단된다.

해당 댓글은 확인하자 마자 차단했는데 캡쳐본에는 8시간 전으로 되어있다. 유튜브는 차단을 당하면 다른 사람은 해당 사용자를 볼 수 없지만 자기자신은 글을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저 캡쳐는 ‘이준우’ 본인이 캡쳐한 것이다. 전형적인 댓글 + 나무위키 여론조작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올린 홍보영상이 무료로 만들어준 퀄리티라는 것이 정당한 피드백일까? 무료로 영상을 찍어주는 비영리 영상제작 봉사단체를 안다면 앞으로 그쪽으로 작업을 진행하면 되는 것일 뿐, 비방성 댓글을 달 이유가 없다.

아래 링크의 Commercial 탭에서 작업한 영상을 확인 할 수 있다. 무료로 이렇게 찍어주는 업체가 있다면 알려주길 바란다.

https://drgnlake.com/shopinfo/portfolio.html

1.2. 강연료 논란

[나무위키 명예훼손 내용]
유튜브 활동 초기에 미디어 리터리시 클래스라는 강연을 했는데 강연료가 비싸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첫 강연은 단 하루 세 시간 강연이었고 가격은 50만원이었다. 너무 비싸다는 댓글들에 대해서 용호수가 대응 영상(현재는 삭제됨)을 만들었는데 해당 영상에서 한 말들이...

'싫으면 듣지 않으면 되지 왜 욕을 하냐' '명품 사지도 않았으면서 피해 본 것도 없이 명품 매장에 전화하여 너무 비싸서 기분나쁘다고 컴플레인 거는 꼴이다.'자신을 명품에 비유 '전 세계에 단 하나 뿐인 강연이다?' '50만원이면 렌즈 한 번 살 돈인데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공개된 커리큘럼이 매우 빈약하여 자세한 커리큘럼을 요구하는 의견에는 '보여줘도 모른다.' 고 말하여 더 논란이 커졌다. 이렇듯 자신의 강연이 가치 있다 라는 말은 당연히 자기 자신이 한 말이므로 주관적이기에 신뢰도가 부족할 수 밖에 없는데, 자기 자신에 의한 근거가 항상 옳고 좋다며 잘못된 합리화를 하고 타인의 의견은 완전히 무시하는 것으로 끝맺음 하는 옳지 못한 대처 방식으로 논란을 더 키웠다. 흔히 학교에서 받았던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의 강사들도 정해지고 짜여진 커리큘럼에 따라 수업을 진행한다. 제대로 된 커리큘럼도 없는 수업의 내용이 과연 기억에 오래 남고 도움이 될 것인가와 과연 저 모습이 올바른 강사로서의 모습인지에 대한 의심이 자연히 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불법 명예훼손 정정]
나무위키 작성자는 세시간 강연에 50만원을 받았다고 허위사실을 적시하고있다. 실제로는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하루에 세시간 씩 총 6시간 진행된 강의이다.

강의를 듣지 않은 사람은 아무런 피해가 없는데 왜 그게 논란인 것 인지 이해 할 수가 없다. 강의에 오셨던 참가자 분들 절대다수가 만족하였던 강의이며, 강의 이후에 전혀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 오히려 강의를 듣고 만족하시고 내게 광고나 일거리를 챙겨 주셔서, 당시 구독자 수로는 할 수 없었던 큰 프로젝트들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만약 강연을 부실하게 했다면 수강자로부터 고발이 되었을 것이다.

미디어 리터러시 강의는 경영/경제학과 철학의 관점에서 영상제작에 대해 논하고 실제로 영상을 다이내믹하게 하는 요소와 기본적 편집법 까지 다룬 강의이며, 강남소재 호텔에서 이틀간 6시간 진행되었던 강의이다. 정보의 질과 강의의 내용으로 볼 때 지금까지도 매우 저렴한 강의였다고 생각한다. 또한 강의의 가격은 거래당사자 간의 합의로서 정해지는 것이지 거래 당사자도 아닌 댓글 알바와 소위 영상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감정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불법 명예훼손을 하는 나무위키 작성자는 지혜의 가치와 효용에 대하여 무지하기 때문에 50만원이 크다고 생각하겠지만, 해당 지식을 통해 얼마든지 50만원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본인의 얄팍한 경제 스케일을 다른 이에게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공개된 커리큘럼이 매우 빈약하여 자세한 커리큘럼을 요구하는 의견에는“보여줘도 모른다.”고 말하여 더 논란이 커졌다.’라는 인용 또한 비방적 의도가 다분하다. 목차 자체가 교육프로그램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함의하는 경우에는 목차를 공개하지 않는다. 인터넷에 널린 보급형강의는 수강생 유치를 위해 목차를 포함하여 상세히 모든 것을 공개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강의 목차 자체가 독창성을 지닌 경우에 지식 생산자 입장에서 그것을 공개할 이유가 없다. 참가자 모집이 끝난 상황에서 나의 지적 재산을 고객이 아닌 사람에게 알려줄 의무는 더 더욱 없다. 또한 ‘논란이 더욱 커졌다.’ 라고 하는데 본인의 사교모임에서 논란이 커진 것일까. 나는 전혀 알지 못하는 논란이다. 대체 무슨 논란이 어디를 중심으로 커졌는지 알려주길 바란다.

뉴미디어 제작에 관한 국내 최고의 강의가 이런 식으로 교육이 뭔지도 모르는 댓글 알바에게 모함당하는 것이 매우 유감스럽다. 아래는 내부적으로 활용하기위해 익명으로 조사한 설문이다. 첫 강의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부족한 점도 있었겠지만 최선을 다하여 내가 가지고 있는 고급정보를 모두 알려주었다.

설문 내용과 만족도는 아래 사진으로 대체한다.

[사진] MLC 강연 만족도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강의를 듣지 않은 사람은 아무런 피해가 없고 강의를 들은 절대 다수는 강의에 만족하였다. 사회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일을 한 것이지 논란을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이 정상적인 사고이다.

내가 돈을 버는 것이 당신의 불행이라서 사과해야 한다면 그건 나의 문제가 아니라 당신의 문제이다. '명품 사지도 않았으면서 피해 본 것도 없이 명품 매장에 전화하여 너무 비싸서 기분 나쁘다고 컴플레인 거는 꼴이다.' 라는 나의 발언은 아직도 유효하다.

1.3. 비디오블록 스폰서 논란

[나무위키 명예훼손 내용]
과거 비디오블록이라는 스톡 푸티지 사이트의 스폰 영상을 제작한 적이 있었다. 그 영상 https://youtu.be/g8lEaUGw9ME 에서 용호수가 게시한 해당 사이트의 링크로 접속하고 이용하면 일정 기간이 지난 후 고액이 자동이체 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을 하였다.

이후 라이브 동영상에서 비디오블록의 추가 협찬 요청이 있었으나 거절하였다고 선언하였다.

[불법 명예훼손 정정]
비디오블록, 현재는 스토리블록이라고 불리는 이 회사는 무료신청 후 며칠 뒤 자동 결제가 되는 내용을 미리 설명하지 않았고, 용호수 스튜디오 뿐만 아니라 다른 영상관련 유튜버도 피해를 보았다. 이러한 신뢰관계 훼손으로 인해 한국에서 어떠한 인플루언서도 이 회사와 일하지 않는 실정이다.

용호수 스튜디오 또한 해당 내용을 확인하자 마자 환불 받는 방법에 대하여 고정 댓글로 공지하였고 설명란에도 적어두었다. 댓글을 확인하며 환불방법을 묻는 구독자들에게 안내를 해 주었고 결과적으로 환불을 받을 수 있었다.

따로 영상을 만들기에는 당시 여러가지 일정이 겹쳐서 하지 못하였고, 몇몇 구독자가 환불을 받았다고 알려주어서 피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어서 굳이 따로 영상을 만들지 않았다.

직접 결제를 해보고 확인해보는 테스트를 해보지 않았다는 점에서 잘못이 있었다. 비디오 블록 광고 이후에는 직접 사용해보고 좋다고 판단된 제품만 광고한다는 원칙을 세웠고 지금까지도 잘 지키고 있다. 이러한 경험 덕분에 파워블로거와 구별되는 진실한 광고 홍보가 가능하게 되었고 많은 회사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다.

현재 용호수는 Artlist, Artgrid 라는 이스라엘 회사와 함께하고 있다.

다만, 다른 사람의 지적 재산(스톡푸티지)를 자신의 상업적 작품에 이용하면서 ‘돈 안 내려고 했는데 왜 결제가 되냐’는 식의 마인드를 가졌던 악플러에게는 전혀 미안하지 않다. 그런 마인드는 자신과 세상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1.4. 수능 비판영상 논란

[나무위키 명예훼손 내용]
'자꾸 언론에서 수능이 숭고한 것처럼 응원하길래 만든 영상.' 후에 추가된 내용은 '학벌로 평가받는 인재는 학벌 말고 다른 볼거리가 없다는 겁니다. 수능성적 없이도 인정받는 인재가 되기 위해 본질에 집중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이라고 한다.

여론은 정말 맞는 말이다, 용호수 님은 어떻게 묵직한 팩트만 말하실까 하며 옹호하는 측과, 본인의 가치와 다르다고 다른 사람의 노력을 존중할 줄 모른다, 지나치게 오만하다며 비판하는 측으로 나뉘었다

1.4.1. 논란 세부

대학은 어떠한 경우에도 학문을 연구하는 곳이다. 학생들의 창의성과 개성을 발현하게 도와주는 역할은 보조적으로 할 수는 있지만, 학문 연구라는 본질적 가치를 훼손하여서는 안된다. 묻겠다. 과연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사람들에게 고등학교 수준의 문제를 잘 푸는지 확인하는 시험이 본질적으로 잘못되었는가?

또한, 학벌은 그 사람을 평가하는 가장 빠른 도구이자, 많은 기회의 창이다. 학벌주의를 절대 옹호 할 수는 없으나,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에서도 학벌이 좋으면 더 좋은 평가와 기회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어찌 수험생에게 대학 학벌이 무가치하고, 그 학벌을 만들기 위한 시험이 무가치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학생이 얻을 수 있는 성취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우리나라의 중고등학생은 자신의 진로를 정하지도 못하고, 대학이 무슨 연구를 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대학에 진학한다.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도 불확실한데 수능 말고 얻을 수 있는 다른 성취가 있을까?

이러한 사실 외에도 많은 이유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아니 전 세계적으로 대학입학시험은 아주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 그 좋아하는 미국에서도 SAT때문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가?

수능을 무조건적으로 비판하기 보다는 왜 이러한 구조가 만들어질 수 밖에 없는지 이걸 고칠려면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진지한 사회적 담론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하 세부사안에 대하여
1. 수능은 EBS암기대회다.
=> EBS는 기존 사교육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수능연계율을 확대하였다. 즉, EBS와 수능연계율이 낮다면 사람들은 고액과외등을 통해서 수능에 나오는 문제에 대한 정보를 구할 것이다. 이는 빈부 격차로 인해 학벌의 불균형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창의적인 문제를 만드는 것도 좋겠지만, 만약 EBS라는 공통된 정보 체계라도 없다면 가난한 사람들은 수능문제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구해야 할까? 아니 대학은 갈 수 있는 것일까?

2. 수능이 대학공부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
=>이공계 대부분의 학과는 1학년 과목으로 미적분학(구 일반수학)과 더불어서 일반 물리학 혹은 일반 수학을 공부한다. 이 과목들을 들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고등학교 과정의 수학 2, 물리 2, 화학 2를 숙달하지 않으면 전혀 이해 할 수가 없다. 즉, 수능에서 시험하는 것조차 숙달하지 못하였다면 대학과정을 들을 수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수능문제는 대학교수들이 낸다. 그들이 바보가 아니고서야 대학교육에 필요가 없는 문제를 내겠는가?

3. 7:00경 LOG를 배우는 이유를 안배운다.
=> 교과서 도입부에 반드시 나온다. 그리고 상용로그는 10진수를 기준으로하는 큰 수의 어림값잡기를 배운다.

4. 8:40경 30,40대가 되면 대학이 중요하지 않다.
=>학벌이 부족한데, 사회에서 어느정도 성취를 이룬 사람들의 대부분은 경영대학원 등에 진학을 하여 새로운 학벌을 얻는다. 그들은 바보여서 그런걸까?

5. 10:18 부터는 1호개통자,수능 만점자를 직접 언급
=>왜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기존의 채용방식을 인적성검사등 시험으로 바꾸었을까? 대학교육이란 희소성이 있는 자원을 객관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분배를 하면 무슨일이 벌어질까? 그 답은 자명하다.

지금 수능에 문제가 없다고는 절대로 말할수가 없다. 바꿔야 하는 것들은 너무나도 많으며 매년 조금씩 개선을 하고있다. 하지만, 수능이란 제도가 없어진다면 미국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정보의 불균형, 심지어 기여입학까지 등장하여 가난한 사람들은 지금의 지잡대 수준밖에 가지 못하고, 인서울권의 높은 대학은 부자들만 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회를 원하는 것인가?

[불법 명예훼손 정정]
‘수능은 내재가치가 없다’는 자유인으로서의 나의 입장이다.
더 나아가 수능시험은 지적인 성찰에 반영구적인 장애를 입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를 빌어 나의 이러한 생각을 재차 강조하고 싶다.

다만, 권위에서 근거를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아직 내가 권위를 충분히 쌓지 않은 상태에서 권위있는 대상에 대해 본질을 정확히 짚었다는 점에서 실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미 언급한 나의 신념에 대해서 사과하거나 무르는 것은 잘못된 일이기에 수능에 대한 입장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된다.

수능에서 그냥 주는 문제가 아닌, 수능에서 변별력을 가지는 문제는 자연법칙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오직 수능에서만 유효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허상적 사고방식으로 풀어야한다. 작가도 모르는 문학작품의 의도를 왜 찾고 앉았고,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도 이해가 안되는 괴상한 문장을 왜 떠받들고 앉았으며, 미국 명문대 수학과 학생도 못 푸는 쓸데 없는 패턴 문제를 왜 풀고 앉았나? 이게 대체 인생을 살며 부딪히는 문제해결에 무슨 도움이 될까.

나는 내 자유의지와 논리에 근거하여 합당한 방식으로 수능의 가치를 전면적으로 거절하는 것이며, 만약 이것이 논란이며 잘못된 것이라면 그것은 인간이 자신의 생각을 소유할 기본권을 존중하지 않는 파시즘, 나치즘, 커뮤니즘이 팽배한 사회라는 것의 반증이다. 단언컨대, 수능은 대학입학이라는 희소자원을 분배하는 번호표로서의 가치를 갖는 것일 뿐 아무런 실질적 내재가치가 없다. 직업적으로 그것이 가치가 있다고 우겨야 되는 사람들에게 연민을 보낸다.

위 나무위키 내용을 작성한 사람은 ‘권위자들은 학벌이 좋다’, ‘수능 출제위원은 권위있는 교수들이다’ 등등. 권위에 근거하여 수능에 대하여 논하고있다. 가치가 권위에서 나온다는 생각은 노예의 사고회로이지 주인의 사고회로가 아니다. 이것을 깨지 않으면 절대로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생의 주인이 될 수 없다고 진심으로 충고해주고 싶다. 언제까지 댓글 알바나 하면서 살텐가?

2. 나무위키의 본질과 불법성에 대하여

2.1. 나무위키의 본질

나무위키는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인 내용이 상당수 존재하는 곳으로 지식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¹  신뢰성이 떨어지는 정보가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라고 판단되며, 백과사전이 아니라는 것은 나무위키 운영진도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다. 나무위키는 정확한 정보 서술에 목적이 있는 비영리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를 모방하여 비영리를 표방하지만, 철저히 영리주의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왜냐하면 사이트 곳곳에 광고를 달아 광고수익을 발생시키면서 그 사용내역을 공개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명인 또는 기업인이 힘들여 만든 대중적 인지도와 불특정 다수의 노동력에 기생하여 수익을 착복한다는 점에서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2.2. 나무위키의 불법성

나무위키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활동하면서 한국법의 통제를 받지 않는 무법성을 가진다. 본사는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있으며, 서버는 아마존닷컴의 아마존 웹 서비스(슬로바키아에 위치)를, 도메인은 Namecheap 업체에서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어 국내법을 교묘히 회피하고있다. 심지어 나무위키의 법적책임에 관한 문서에서 ‘비로그인 상태로 아이피를 남기지 말라’는 도움말 까지 제공하여 법망을 피할 것을 부추기고 있다. 실제로 용호수 스튜디오는 허위사실 명예훼손에 대하여 고소를 진행하였으나 검찰로부터 기소중지 처분을 받았다.

이러한 특성때문에 나무위키는 댓글 알바를 이용한 여론 조작 등이 용이하다. 특정 집단의 권력 표출의 장으로 사용될 소지가 많으며, 업체에 의뢰한다면 특정 인물에 주홍글씨를 새기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로 2017년 테크유튜버들 사이에서 협찬 사실을 숨겨 소비자를 착오에 빠뜨리는 불법적 행태가 수면위에 떠오른 사건이 있는데, 현재 그 당시 논란이 되었던 일부 유명인의 나무위키에는 해당 불법행위가 서술되어있지 않다. 오로지 문제제기를 하였던 용호수의 나무위키에만 명예훼손적 내용이 점철되어있다.
이것이 과연 정상적인가?
테크, 리뷰분야는 광고회사가 마치 개인이 순수하게 리뷰하는 채널인 것처럼 시청자를 기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비자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2.3. 본 문서의 제공 목적

검증되지 않은 편향적 정보와 댓글 알바, 특히, 댓글 알바를 운용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타 인플루언서의² 조작을 바로잡아 용호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당시에 별 문제가 없었던 사건을 ‘논란’으로 포장하여 용호수라는 사람에 대한 내용보다 ‘논란’에 대하여 서술한 내용이 더 많은 것은 상식적으로 누가 봐도 비정상적인 서술 행태이다.

¹  꺼라위키', '꺼무위키', '꺼라위키 나무', '꺼무위키 나라' 등의 명칭으로 지식의 신뢰성에 의심을 많이 받고 있다.
² “해당 유튜버 찬양 + 타 유튜버 비방”의 구조를 갖는 댓글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본 나무위키 허위사실 적시 및 명예훼손 정정을 통해 일부 유튜버와 마케팅 회사의 불법적인 여론 조작이 바로 잡혔기를 소망합니다. 가짜뉴스가 판치는 세상에 언제나 진실된 정보를 전하는 사람으로서 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6월 서초동 사무실에서.